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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15일) 결방…'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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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오늘(15일) 결방된다. 

15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결방됐다. 

대신 해당 시간에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이 편성됐다.
KBS 2TV '신상출신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K-POP 시장의 성장과 해외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2023년 연말에 한 해 동안의 K-POP 시장을 정리하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1부 MC는 SF9 로운, 아이브 장원영이,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맡았다. 출연진 라인업으로는 가수 박진영, 골든걸스(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선미, 샤이니, NCT 127, NCT 드림,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에스파, 뉴진스, 라이즈 등 총 38팀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윈터와 라이즈의 멤버 원빈·쇼타로의 합동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결방을 알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8일에는 이찬원이 컴백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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