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는 솔로' 17기 상철♥현숙, 사생활 논란 입장문 돌연 삭제…무슨 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사생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입장문을 삭제했다.

14일 기준, '나는 솔로' 17기 상철과 현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했던 사생활 논란 관련 입장문이 피드에서 지워진 상태다.

앞서 17기 상철은 과거 강원도 양양에 방문해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겼고, 방송 이후 해당 영상이 널리 퍼졌다.
상철, 현숙 럽스타그램
상철, 현숙 럽스타그램
상철은 '나는 솔로' 17기 출연 당시 댄디한 외모와 유쾌하면서도 젠틀한 성격으로 사랑 받았기에 시청자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이와 관련해 상철은 "많은 분들께 우선 양해의 말씀드리고자 한다. 한 커뮤니티에 제 모자란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 논란이 될만한 행동이기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다만, 그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울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라고 해명했다.

현숙 역시 "저도 사람을 많이 만나봤지만 가장 바르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믿음이 가는 친구였다"라며 "영상 속 잠깐의 순간으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그 사람의 가치와 신념이 폄하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들의 입장문이 돌연 삭제된 상태지만, 두 사람이 같이 운영 중인 '럽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되지 않은 상태다.

이와 더불어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상철이 과거 운영했던 라운지 바의 메뉴판 사진이 퍼졌고, 메뉴의 이름들이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해당 라운지바의 대표 A씨는 "2016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약 8년째 운영되고 있는 가게"라며, "그 중 상철 군은 2016년 2월부터 동년 9월까지 약 7개월 정도 함께했던 동업자"라는 입장과 함께 상철은 해당 메뉴판 이름과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