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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최민수, ♥강주은 친정 부모님과 합가 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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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최민수가 강주은의 친정 부모님과 합가를 원한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강주은의 친정 부모님이 합가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의 부친은 “가능하게 만들게 된 동기가 민수다”라고 말했고, 최민수는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것도 이 부분에 대해서 결정한 것에 망설임이 없고 그렇게 원했던 이유가 아마 다른 마미, 대디였으면 못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의 부친은 “어느 가정에서 사위가 (그런 결정을 하겠나).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최민수는 “그런 걸 떠나서 마미랑 대디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며 “그런 분들이 없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내가 여태 살면서 이렇게 공항에서부터 나를 안으면서 아들이라고 하고”라고 눈물을 훔쳤고, 강주은의 모친은 “나는 집에 딱 들어왔는데 ‘내가 갖지 못했던 아들이 집을 찾아 이제 왔구나’. 아들이 왔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게 딱 오는데 그 속에서의 기쁨은 말할 수가 없다. 아들이 왔더라”고 말했다. 강주은의 부친은 “처음에 민수가 우리 캐나다 집에 왔을 때 ‘이분들이 내 부모로구나’ 하고 마음을 딱 내려놓을 때 아주 찡하더라”고 최민수와 처음 만남을 회상했다.

강주은으 부친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렇게 친밀감이 통한다는 걸 느꼈을 때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줘서 감사했고 마음이 가더라”고 말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강주은의 친정 부모님과 합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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