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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쇼핑몰 CEO 근황?…"연 매출 10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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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CEO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황혜영이 출연했다.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날 황혜영은 "온라인 쇼핑몰 1세대, 17년 차 CEO"라고 소개하며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황혜영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패션, 뷰티, 푸드 등을 판매한다며 100억대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과 하루를 시작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도 등장했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을 챙긴 후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회의를 시작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 후에도 바쁜 업무를 소화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황혜영은 남편과 아이들이 준비한 결혼 12주년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일을 줄일 생각이 있다. 바쁜 엄마라 항상 미안하다. 그런데도 사랑 많은 아이들로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51세인 황혜영은 과거 그룹 투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리즈 시절 인기를 누렸다. 

가수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배우자 김경록의 직업은 컨설팅 회사 대표다. 과거 정치인으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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