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학폭 논란' 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후 복귀→日 팬미팅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학폭 논란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 후 솔로로 복귀한 가수 수진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수진은 13일과 14일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수진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서수진 /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이번 팬미팅에서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진은 2018년 5월 (여자)아이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동창이었던 배우 서신애가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논란은 가중됐고, 결국 수진은 그룹에서 탈퇴했다. 또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수진은 그룹 탈퇴 2년 만인 지난 8일 첫 EP 앨범 '아가씨'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 '아가씨'의 뮤직비디오는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에 등극했고,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같은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측은 예정된 음악방송 활동이 없다고 밝혔다. 수진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위주로 팬들과 소통했다.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로는, 학폭 이슈에 대한 부담감으로 풀이되고 있다.

수진은 지난 11월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