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에 진심” ‘프리한19’ 국물 맛 끝판왕, 티베트 수제비-이탈리아 청국장-알프스 팬케이크 국물-유럽 토끼-튀르키예 찌개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19’를 공개했다. 

11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93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국물 맛이 끝내줘요!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19’를 소개했다.  19위는 ‘추울 때 뜨끈뜨끈 티베트 국물 요리’를 소개했는데 티베트에서도 수제비로 추위를 이겨 낸다? 프리한 기자들이 직접 맛본 친숙한 국물 맛의 비결을 알려줬는데 히말라애 극한 추위 속에서 ‘뗀뚝’이라는 수제비와 비슷한 국물 요리를 직접 먹어봤다.

17위는 ‘이탈리아ver. 청국장의 매력?!’이 나왔는데 우리나라 음식 청국장이 이탈리의 고향음식을 떠오르게 한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는 ‘마코 디파베’가 있는데 각종 콩인 잠두로 스프를 만들었는데 발효가 되어서 청국장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했다.   

16위는 ‘팬케이크를 넣은 국물 요리?!’가 나왔는데 독일, 오스트리아등 알프스에서는 팬케이크를 국수처럼 썰어서 고기국물을 넣어 만든 요리 ‘플래들주페(플래들)’, 프‘리타텐주페’등 이름으로 불린다.

15위는 ‘지중해 유럽인들의 보양식?’이 나왔는데 토끼로 만든 국물 요리 ‘구넬리 스피타도’가 나왔는데 유럽에서는 인기 보양식이라고 전했다. 토끼 요리는 그리스에서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14세기에서는 영국 리처드 2세왕이 토끼 레시피를 만들었다. 

14위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국민 음식?!’이 나왔는데 튀르키예는 한국인의 입맛과도 찰떡인 미식의 나라로 마치 우리나라 찌개처럼 즐겨먹는 국민 음식 국물음식으로 ‘토르마’가 있다. 
또 13위는 '멈출 수 없는 감칠맛! 피시헤드 커리'가 나왔는데 싱가포르식 국물 요리 '피시 헤드 커리'가 나왔는데 빨간 국물로 만들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좋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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