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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17기 상철, 양양 클럽 파티 진실?…과거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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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는 솔로' 17기에서 현숙에게 직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철의 반전 과거가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는 '나솔' 17기 상철이 양양 클럽 파티에서 춤을 추고 있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젠틀하고 유쾌한 직진남으로 비춰진 상철의 반전 과거가 이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지난해 8월 찍은 영상으로 현숙과 만나기 전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나는 솔로' 갤러리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나는 솔로' 갤러리
또 일각에서는 상철의 사진 속 배경이 양양 클럽이 아닌 랩비트페스티벌에서 찍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에서 상철은 자신이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기소개 시간에 춤추는 현숙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처럼 상철은 자신의 춤 사랑을 숨긴 적이 없으며, 과거 파티에 간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온다. 

1988년생인 상철은 올해 만 나이 35세로, 현재 직업은 광고회사에 재직 중이다. 과거 라운지바 운영 경험이 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 3명이 있다.

17기 상철과 현숙이 최종 커플에 이어 현실 커플, 결혼 커플까지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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