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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으로 보일 수도"…'유니버스 티켓', 배틀 위크 생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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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틀 위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니버스에 진출할 41명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방송되는 SBS '유니버스 티켓' 4회에서는 배틀 위크 '리벤지 배틀'이 이어진다.

앞서 1:1 배틀 승패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은 위너스, 챌린저스로 나뉘었다. 위너스에 속한 참가자들이 콘셉트 별로 한 팀을 결성하면 해당 참가자와 1:1로 배틀한 참가자들이 자동으로 동일 콘셉트의 챌린저스 팀으로 매칭되는 방식이었다. 
SBS '유니버스 티켓' 영상 캡처
SBS '유니버스 티켓' 영상 캡처
두 팀은 '청량, 청순, 큐트, 카리스마, 매혹'의 5가지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다.

큐트 콘셉트에서는 위너스, 매혹 콘셉트에서는 챌린저스, 청순 콘셉트에서는 위너스가 승리했다.

청량 콘셉트와 카리스마 콘셉트의 대결만이 남은 가운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무대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량 위너스는 레드벨멧 '빨간맛', 챌린저스는 오마이걸 '돌핀'으로 무대를 꾸몄다. 참가자들을 눈물짓게한 대결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리스마 위너스는 블랙핑크 '뚜두뚜두'로 연습을 진행했다. 김수진은 승리를 넘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임했다.

리더 김수민은 "팀 같지 않았다"라며 "이 상황으로 쭉 가다가는 챌린저스를 이길 수 있을까"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김수진을 불러 "의욕이 넘쳐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보면 되게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라는 조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챌린저스에서도 리더의 부담감은 커져갔다.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만들어진 두 무대에 유니콘 리안은 "왜 마지막 배틀인지 알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틀 위크 결과 1차 생존 인원은 41명으로, 40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유니콘 심사위원단의 선택으로 배틀의 승패가 결정되며 승리한 팀의 절반인 4명만이 탈락 면제로 생존이 확정되어 유니버스로 직행할 수 있다.

총 20명이 조기 생존 확정이기에 61명의 참가자는 '팬 티켓팅'을 통해 남은 21자리를 차지해 살아남아야 한다.

2차 투표는 이날(5일) 종료되며 투표는 SBS 공식 홈페이지와 팬캐스트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반영 비율은 팬캐스트 70%, 공식 홈페이지 30%다.

앞서 오후 6시 5분에서 5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 '유니버스 티켓'은 개편으로 인해 또 한 번 방송 시간을 옮기게 됐다.

SBS '유니버스 티켓' 4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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