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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성형 폭로 '현역가왕' 참가자 누구?…린→김다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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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현역가왕'이 가수들에게 자체 투표 결과를 깜짝 공개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는 현역들이 예선전에서 서로에게 행한 자체 투표 결과가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돼 충격과 경악을 선사한다. 

무대가 끝난 후 인터뷰 룸에 들어간 현역들이 제작진으로부터 자신에게 인정 버튼을 누르지 않은 참가자가 담긴 투표 내용을 받아든 후 자신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는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역들은 멘붕에 빠진 채 "이건 정말 시기와 질투 아닌가요?"라고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저한테 너무 잘했다고, 눌렀다고 거짓말 했다" "뒤끝 없는 사람인데, 뒤끝이 생기려 한다"라며 답답함과 배신감을 토로했다. 
MBN '현역가왕' 참가자
MBN '현역가왕' 참가자
더욱이 이날 '현역가왕'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유력 TOP7 후보로 꼽히던 참가자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역들의 견제로 인해 탈락권에 근접하는 저조한 점수가 나오는 반전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2회에서는 또 한 번 '현역가왕'에서만 들을 수 있는 현역들의 거침없는 최초 고백 및 셀프 폭로가 터져 나왔다. 한 현역은 활동 나이보다 무려 6살이나 많은 실제 나이를 무대 위에서 커밍아웃했고, 또 다른 현역은 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고치기 위해 눈꼬리를 아래로 내리는 시술을 받았다는 성형 셀프 폭로까지 감행했다. 

그 외에도 "이름을 바꿔가며 5번을 데뷔했다"는 파란만장한 활동기와 "외모로 인해 가면을 쓰고 노래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고백이 이어져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1회에서는 참가자 박혜신-조정민-한봄-린-전유진-김다현이 화제 몰이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눈물을 쏟는 김다현과 그를 위로하는 린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이 증폭했다. 

여기에 얼굴을 가린 채 출연 중인 마스크걸의 정체 역시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다. 그외에도 김소유, 김양, 주미, 신미래, 두리, 장혜리, 마리아, 요요미 등이 출연한다.  

MBN '현역가왕'은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판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트롯 한일전'에 나서는 국가대표에 선발되기 위해 불타는 대결을 벌이는, 본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2회는 12월 5일(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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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 Cha Yi 2023-12-07 11:55:39
노래뿐 아니라 인성지성 감성 말솜씨 탄탄한관록 성실한미덕 김다현가수님 국가대표 일본잔출 우승으로 힘차게 열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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