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완벽한 비주얼과 명품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 손태진과 신성이 '현역가왕'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 섬세한 표현력과 진심 어린 위로로 훈훈한 심사를 펼쳤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N 새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하늘 아래 태양은 오직 하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현역 가수들의 고래 싸움인 '현역가왕'에 손태진, 신성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역가왕'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다는 취지로 론칭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자존심을 건 여성 트롯 현역 가수들의 대 혈투가 벌어지는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한 손태진과 신성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 자체 평가전을 심사했다. 이들은 본선 전 경연장이 아닌 골방에서 참가자들 평가에 나섰고, 국가대표 선발 경연을 함께할 마스터로서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다.
특히 손태진과 신성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참가자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가자들의 실력에 감탄하고, 무대마다 적절한 리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추는 흥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국가대표 TOP7선발전에 감동적인 사연에 공감하고 분석하며, 참가들의 무대에 진심을 다해 심사를 했다. 스윗하면서도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마음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천상의 목소리 손태진과 신성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한 트로트 가수로 에녹과 함께 '불타는 신에손'으로서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등 각종 방송 출연과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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