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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활동 중단→100일 기념 팬미팅 개최…예매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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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라이즈가 데뷔 100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1일 라이즈 공식 계정에는 ‘2023 RIIZE 100 DAYS PARTY Hello, BRIIZE 예매 안내’ 공지가 게재됐다.

안내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Hello, BRIIZE’ 팬미팅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에 2회로 나눠 진행된다. 만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공식 예매처를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즈 ‘Hello, BRIIZE’ 팬미팅
라이즈 ‘Hello, BRIIZE’ 팬미팅
6일 오후 8시부터 16일 오후 5시 59분까지 라이즈 공식 팬클럽 회원만 티켓 예매를 진행하며,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팬클럽 인증을 완료해야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Hello, BRIIZE’ 팬미팅은 멤버 승한이 데뷔 전부터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무기한 활동 중단한 이후로 6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즈 일부 팬들은 승한의 탈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고, 지난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은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 깊은 고민 끝에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승한이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고 팀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라이즈는 지난달 28일과 29일에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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