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유도선수 출신 말랑한 원팩의 소유자 진해성이 '미스터 로또'에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TV조선 '미스터로또'에 前주인(?) '국민가수'오디션을 통해 멤버들이 함께하던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자리를 되찾기 위해 국민가수 멤버들이 출격했다.
흡사 트롯 올림픽을 연상케하는 응원과 함께 '미스터트롯2'대표 진해성과 '국민가수'대표 이병찬이 대결을 펼치게 됐고 前운동선수들답게 스포츠 맨십을 발휘하며 정정 당당한 승부를 위해 신경전을 벌이며 진해성은 "긴장도 되지만 제가 우리 TOP7의 무게중심을 맡고있기 때문에 오늘! 명예를 걸고 우리팀이 이길수 있도록 한판승으로 끝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든든한 진해성을 믿고보는 TOP7은 진해성을 응원했고 만만치 않은 상대 이병찬도 '국가가 부른다'에서 100점 왕자로 불렸기에 "저는 발라드를 잘하지만 한수 접고 트롯대 트롯으로 태진아의 '동반자'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해 진해성을 긴장하게 만들었으나 진해성은 "제가 우리 병찬이에게 하고싶은 말이, 잠깐만 행복하게 있으라고 인순이의 '잠깐'이란곡을 준비했습니다"라며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꼭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대결전 TOP7은 진해성을 극진하게 챙기기 시작했고 "물마셔~", "물줘? 거울 줘?"라며 외모점검까지 챙기자 상대편 단장인 재치만점 박서진이 "거울 보는거 반칙! 물 마시는거 반칙!"이라며 심술을 부렸지만 진해성은 이에 굴하지 않고 "화면에 이쁘게 나와야 할거 아닙니꺼~"라며 '팬들을 위해성' 꾸민다는걸 강조했다.
트롯이라면 자신있는 진해성은 맛깔나는 꺾기 창법으로 기선제압하며 여심을 녹이는 미소까지 뿜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으나 94점을 받아 아쉬워 했고, 이병찬은 후공으로 강력한 잔망으로 여심을 흔들며 트롯까지 소화해 95점을 받아 1점 차이로 이병찬이 승리해 트롯으로 졌다는 사실에 진해성은 너무 아쉬워했다.
'미스터트롯2' TOP7과 쟁쟁한 대결상대들이 팬들에게 역조공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30일 TV조선 '미스터로또'에 前주인(?) '국민가수'오디션을 통해 멤버들이 함께하던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자리를 되찾기 위해 국민가수 멤버들이 출격했다.
든든한 진해성을 믿고보는 TOP7은 진해성을 응원했고 만만치 않은 상대 이병찬도 '국가가 부른다'에서 100점 왕자로 불렸기에 "저는 발라드를 잘하지만 한수 접고 트롯대 트롯으로 태진아의 '동반자'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해 진해성을 긴장하게 만들었으나 진해성은 "제가 우리 병찬이에게 하고싶은 말이, 잠깐만 행복하게 있으라고 인순이의 '잠깐'이란곡을 준비했습니다"라며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1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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