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은 유부남 가수 누구?…정다은-유명아이돌, 마담과 삼각관계 주장도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을 증언한 여실장 A씨의 실명,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번에는 대장 마담이라로 불리는 인물과 또 다른 마담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는 "[충격단독] '마약 룸살롱' 대장마담 OOO 정체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세의는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룸사롱 실장 A씨는 마약을 제공한 의사의 집으로 가서 필로폰 주사기를 받아 자신의 집으로 갔다. 이후 이선균이 A씨의 집으로 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 모두 공소장에 있는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A씨의 집에서 정다은(개명 후 이태균)과 룸사롱 아가씨 B씨와 3명이서 필로폰, 대마를 투약했다"라고 전했다.

김세의는 B씨에 대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C씨와 사귀고 정다은과도 교제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대장마담 D씨의 사진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그는 "A씨와 D씨는 감옥에서 알게된 감방 동기로  A씨가 이선균을 협박해 3억원을 건넨 것이 이 사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대장마담 D씨는 마약으로 감옥에서 나와 돈이 없다며 피해자에게 마약을 줄테니 빚을 탕감해달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의는 A씨와 이선균, 지디가 삼각관계이며, B씨와 유명 아이돌 멤버 C씨, 정다은이 삼각관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그는 "유부남 가수에 대해 어마어마한 단독을 할꺼다"라고 예고하며 "그 유부남 가수가 누구라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 그 유부남 가수한테 연락이 왔더라. 룸사롱에서 만나자고 했다. 내가 룸사롱 취재를 하는데 룸사롱에서 왜 만나겠냐"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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