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QnA 2편!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연애편지 최초공개 (미국간 이유,결혼식오열,연애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부부 싸움과 관련해 “어떻게 안 싸우냐. 많이 싸운다. 며칠 전에도 엄청 싸웠는데”라며 “기억이 안 난다. 싸우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우다가 결국 웃는다. 하루 이틀 안에 푼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근데 중요한 건 뭔지 아냐. 다음날 무슨 부부 모임 있고 둘이 나가야 한다. 그러면 말을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고, 권상우는 “유튜브 보면 우리 집 공사하는 거 나올 때 있다. 그때 보면 제가 말이 없다”며 해당 영상이 12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결혼 초반 가장 크게 싸웠던 에피소드에 대해 손태영은 “리호 낳았을 때 기억난다. (권상우가) 영화 찍고 뒤풀이하고 있었고 저는 막 리호를 낳았을 때인데 10시에 오겠다고 했다. 10시가 돼도 안 오고 11시가 돼도 안 오더라. 우린 같은 직업이니까 대충 알지 않냐. 잘하면 나올 수 있다. 근데 문자도 없어서 너무 화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지금 리호 낳고 한 달 되고 힘든데 11시 좀 넘어서 왔다. 근데 막 리호를 깨우네. 화를 내면서 갔다”라며 분노했고, 권상우는 “그런 게 기억이 나냐. 난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며 덤덤히 말했다.
손태영은 “근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안방 옆에 큰 문이 있었다. 겨울에 그걸 열어놨다”고 했고, 권상우는 “살인 미수 아니냐”며 웃었다.
이에 손태영은 “나중에 그 얘기를 했더니 ‘아휴 그랬냐 그래 왠지 밤에 춥더라’ 이러고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8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QnA 2편!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연애편지 최초공개 (미국간 이유,결혼식오열,연애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부부 싸움과 관련해 “어떻게 안 싸우냐. 많이 싸운다. 며칠 전에도 엄청 싸웠는데”라며 “기억이 안 난다. 싸우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우다가 결국 웃는다. 하루 이틀 안에 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혼 초반 가장 크게 싸웠던 에피소드에 대해 손태영은 “리호 낳았을 때 기억난다. (권상우가) 영화 찍고 뒤풀이하고 있었고 저는 막 리호를 낳았을 때인데 10시에 오겠다고 했다. 10시가 돼도 안 오고 11시가 돼도 안 오더라. 우린 같은 직업이니까 대충 알지 않냐. 잘하면 나올 수 있다. 근데 문자도 없어서 너무 화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지금 리호 낳고 한 달 되고 힘든데 11시 좀 넘어서 왔다. 근데 막 리호를 깨우네. 화를 내면서 갔다”라며 분노했고, 권상우는 “그런 게 기억이 나냐. 난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며 덤덤히 말했다.
손태영은 “근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안방 옆에 큰 문이 있었다. 겨울에 그걸 열어놨다”고 했고, 권상우는 “살인 미수 아니냐”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9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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