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앤톤(본명 이찬영)이 수준급 첼로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제로베이스원(ZB1), 트레저(TREASURE)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일본 그룹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K팝 아이돌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요시키가 엑스재팬의 대표곡인 'Endless Rain'(엔드리스 레인)의 피아노 반주를 치는 동안, 투바투 멤버 태현과 휴닝카이가 훌륭한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의 막내 한유진은 유려한 춤선을 자랑하며 무대를 압도했으며, 라이즈 멤버 앤톤은 첼로 연주 무대를 선보였다.
미성의 보이스와 수려한 춤실력, 빼어난 비주얼을 가진 앤톤이 뛰어난 첼로 실력까지 공개하자 팬덤 '브리즈'는 크게 환호했다.
첼로 무대가 끝난 후, 앤톤은 라이즈 공식 위버스를 통해 "우리 지금 마마 와 있는데 잘 보고 계신지"라며 "보고 계시죠? 저 방금 첼로 켜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 곧 동방신기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건데, 무대 다 태우고 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재 뮤지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친아들인 앤톤은 앞서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 OST를 아버지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출생한 그는 데뷔 전 수영 선수로 활약했다.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제로베이스원(ZB1), 트레저(TREASURE)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일본 그룹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K팝 아이돌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의 막내 한유진은 유려한 춤선을 자랑하며 무대를 압도했으며, 라이즈 멤버 앤톤은 첼로 연주 무대를 선보였다.
미성의 보이스와 수려한 춤실력, 빼어난 비주얼을 가진 앤톤이 뛰어난 첼로 실력까지 공개하자 팬덤 '브리즈'는 크게 환호했다.
첼로 무대가 끝난 후, 앤톤은 라이즈 공식 위버스를 통해 "우리 지금 마마 와 있는데 잘 보고 계신지"라며 "보고 계시죠? 저 방금 첼로 켜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 곧 동방신기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건데, 무대 다 태우고 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재 뮤지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친아들인 앤톤은 앞서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 OST를 아버지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8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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