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아티스트 겸 유튜버 xooos(수스·본명 김수연)가 신곡 '크러시!(Crush!)'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수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크러시!(Crush!)'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5월 발매한 '메이드 인 하트(Made In Heart)'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신곡 '크러시!'는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수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이다.
수스는 지난해 12월 웨이비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가수 활동에 집중할 것을 알렸다. 수스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또한 수스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서준과 수스에 대한 목격담,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 등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며 "개인적인 일이라서 특별한 말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수스가 첫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 시작을 알린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수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크러시!(Crush!)'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5월 발매한 '메이드 인 하트(Made In Heart)'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수스는 지난해 12월 웨이비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가수 활동에 집중할 것을 알렸다. 수스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며 "개인적인 일이라서 특별한 말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8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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