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겸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U Series Of Poker(USOP)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진호는 지난 17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USOP 2023 대회의 #39 Billionaire Club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널 테이블(최후의 9인)에는 홍콩 국적의 Hon Cheong Lee 호주 국적의 Joshua Mccully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여했다.
홍진호는 파이널 테이블에서 스택이 가장 많은 칩리더로 진출했다. 그는 마지막 Hon Cheong Lee와의 프리플랍 올인 승부에서 승리하고, 김남형과 Deal을 통해 우승을 차지했다.
홍진호는 우승 상금 188,900달러(약 2억 4,613만 원)과 트로피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홍진호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국내 랭킹 1위 포커플레이어로 누적 상금 26억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포커 대회 '2023 WFP SYNDROME 6'에서 우승을 차지해 2억4000만 원 상금을 추가, 누적 상금 28억 원을 기록했다.
홍진호는 이번 USOP 우승으로 총 누적 상금 31억을 늘었다.
홍진호는 지난 17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USOP 2023 대회의 #39 Billionaire Club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널 테이블(최후의 9인)에는 홍콩 국적의 Hon Cheong Lee 호주 국적의 Joshua Mccully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여했다.
홍진호는 우승 상금 188,900달러(약 2억 4,613만 원)과 트로피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포커 대회 '2023 WFP SYNDROME 6'에서 우승을 차지해 2억4000만 원 상금을 추가, 누적 상금 28억 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8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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