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예비신랑 배성욱과 결혼 준비 근황?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평생 잘 지내자"라며 예비 신랑인 배성욱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날 배수진은 "결혼식 이제 6개월 남았네.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지. 다시 결혼 준비 시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배동성의 둘째 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아들 1명이 자녀로 있으며, 양육권은 배수진에게 있다. 

2021년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수진은 최근 채널A '결혼말고 동거'에 함께 출연한 배성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남편 배성욱의 직업은 가구 판매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진의 직업은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다. 

배수진은 21살 때 배성욱과 교제를 했던 사이로, '돌싱글즈' 출연 후 재회했다. 서로가 첫사랑이었다는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