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했다.
27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와 에버턴 FC의 경기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맨유 소속 선수인 가르나초와 마이누를 언급하며 "나초 좋아. 마이누 좋아. 소년들아 무럭무럭 크자"라고 말했다.
이를 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은 최강창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한 후 "최강창민 좋아"라고 한국어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맨유 측은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최강창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는 센스를 보였다.
최강창민은 맨유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평소 새벽 시간대에 유럽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 소감을 게재하고 있다.
최강창민의 사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응답하자 많은 누리꾼은 "최강창민 성공한 덕후다", "맨유 시축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7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와 에버턴 FC의 경기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맨유 소속 선수인 가르나초와 마이누를 언급하며 "나초 좋아. 마이누 좋아. 소년들아 무럭무럭 크자"라고 말했다.
또한 맨유 측은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최강창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는 센스를 보였다.
최강창민은 맨유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평소 새벽 시간대에 유럽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 소감을 게재하고 있다.
최강창민의 사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응답하자 많은 누리꾼은 "최강창민 성공한 덕후다", "맨유 시축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7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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