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신작 영화에 대한 평점을 남겼다.
26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서울의 봄과 빅슬립'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점을 매겼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에는 3.5점(5점 만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야만과 무능의 그 겨울밤에 대한 분노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펄펄 끓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12.12 군사 반란과 서울의 봄 등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서울의 봄'은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과 그를 따르는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군인은 정치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 완고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이 전두광에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등이 특별출연했다.
'서울의 봄'의 총 제작비(마케팅비 포함)는 27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손익분기점은 460만 명으로 추정된다.
같은 날 개봉한 '빅슬립'에는 3점을 줬으며, "말투에서 눈빛과 몸놀림까지, 김영성에게 제대로 놀랐다"라는 평을 남겼다.
'빅슬립'은 김태훈 감독의 작품이며 김영성, 최준우, 이랑서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또한 이동진은 '더 킬러'에 3.5점, '더 마블스'에 2점, '뉴 노멀'에 2.5점, '우리의 하루'에 3.5점을 줬다.
26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서울의 봄과 빅슬립'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점을 매겼다.
12.12 군사 반란과 서울의 봄 등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서울의 봄'은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과 그를 따르는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군인은 정치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 완고한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이 전두광에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등이 특별출연했다.
'서울의 봄'의 총 제작비(마케팅비 포함)는 27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손익분기점은 460만 명으로 추정된다.
같은 날 개봉한 '빅슬립'에는 3점을 줬으며, "말투에서 눈빛과 몸놀림까지, 김영성에게 제대로 놀랐다"라는 평을 남겼다.
'빅슬립'은 김태훈 감독의 작품이며 김영성, 최준우, 이랑서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7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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