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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의 선택’ 세계 이색 온천여행 “비욘세도 반해” 세체니-사투르니아-블루라군 등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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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3일 tvN ‘70억의 선택’에서는 “낭만과 역사가 있는 세계 이색 온천여행”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스위스 알프스마을 설경 온천, 최고 스케일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CNN 선정 최고의 휴양지 2위의 이탈리아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 많은 셀럽이 다녀간 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온천 등을 조명했다.

스위스 발레의 로이 커바트 마을에는 무려 22개의 온천이 존재하고, 그 중 가장 유명한 온천이 유럽 최대의 알프스 천연 온천이자 설경 온천으로 알려진 테름 온천이다. 물에 좋은 성분이 많아 치료 목적으로 더욱 각광을 받는다.

세체니 온천은 목욕의 나라로 알려진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다. 외관만 보면 중세시대 왕궁 느낌이 날 정도로 화려하다. 여러 시설이 갖춰진 대형 온천으로, 취향에 따라 즐기는 재미가 가득하다는 평가다.

블루라군 온천은 아이슬란드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명소다. 비욘세, 저스틴 비버, 킴 카다시안 둥 수많은 셀럽이 와 반해서 돌아갔다는 곳이다. 물속에 살고 잇는 해조류 때문에 푸른빛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방은 목요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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