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혜미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태국 푸껫에서 고가의 인생샷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다음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두 번째 휴양지, 태국 푸껫이 소개됐다. 푸껫의 중심지 올드타운은 과거 중국과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 예쁜 건축물들이 즐비해 있었다. 톡파원은 2만 1천원에 태국 전통의상을 대여한 뒤, 9만 5천원에 스냅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톡파원은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피피레이로 이동해 스노클링을 즐겼다. 피피레이 해변은 닻을 내리면 내린 닻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곳으로 파라다이스 이름을 톡톡히 증명했다. 마지막으로 신상 테마파크, 카니발 매직을 소개했다. 이곳엔 세상에서 제일 큰 팝콘 기계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팝콘 기계가 있었다. 베트남 다낭과 태국 푸껫의 비교가 끝나고 조현아는 “태국”을 선택했다. “조현아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과 타이 마사지”를 꼽았다.
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 문주와 스페인 톡파원 김범수의 야경 맛집 대결이 시작됐다. 첫 야경 스폿은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였다. 좁은 골목 구석구석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레이나 광장, 바르셀로나 대성당, 비스베 다리 등이 야경 맛집으로 꼽혔다.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저택, 구엘 저택이 소개됐다. 구엘이 가우디에게 의뢰한 첫 작품으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화려한 내부 공간 덕에 구엘 궁전이라고 불리는 저택은 한화 1만 7천원에 내부를 공개하고 있었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