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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곳이다”…‘톡파원25시’ 오나라, 프랑스 놀이기구 없는 놀이공원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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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혜미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 대신 배우 오나라가 함께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케줄로 촬영에 함께하지 못해 배우 오나라가 MC로 함께 했다.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쳐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쳐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이 웨일스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톡파원은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을 소개했다. 가로 1.8m, 높이는 3m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집이었다. 1층에선 실제 이 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그림과 증서가 전시돼 있었고 2층엔 침대와 세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하지만 화장실과 욕실이 없어서 앞바다를 샤워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티브가 된 도시인에서는 앨리스 조형물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어 ‘랜바이어푸흘권기흘’이 소개됐다. 영문 알파벳 기준 58자로, 유럽에서 가장 긴 지명이라고 소개됐다. “이름 말하기 대회까지 열렸다”며 “현지인들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지명”이었다.

다음은 ‘톡파원 테마투어’가 이어졌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 파리 12구에 위치한 놀이동산 박물관을 소개했다. 놀이기구 박물관은 19~20세기 놀이공원의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었다. 프랑스 근대 최초의 놀이기구 벨로시페드, ‘미드나잇 인 파리’의 촬영지가 된 회전 목마 등 예전의 놀이기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어 프랑스 톡파원은 놀이기구 없는 놀이공원 ‘퓌뒤푸’를 소개했다. 1인 이용료는 한화로 약 7만 5천 원으로 높은 가격에 패널들은 의아해했다. 퓌뒤푸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는데, 이는 ‘갈로-로만 스타디움’이라는 공연장 때문이었다.

이 곳에는 올해로 개관 46주년을 맞이한 곳으로 잔다르크, 삼총사, 파리 대혁명 등 하루에 20여 개의 쇼가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톡파원은 과거 콜로세움과 동일한 크기로 만들어진 공연장에서 ‘승리의 징조’라는 공연을 관람했다.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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