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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도넛 2박스+비빔면 4봉+피자까지 문제 없는 대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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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우상혁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높이뛰기 금메달 리스트 우상혁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우상혁은 어마어마한 높이로 뛰며,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볍게 날아오르는 그의 모습에 모두 감탄했다. 하지만 그는 개인 종목의 특성상 외롭게 혼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새 신을 신고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다. 완벽한 실력으로 감탄을 불렀다.

이어 우상혁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의 집은 깔끔함을 자랑했다. 또 화려하게 빛나는 트로피들이 즐비했다.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하는 메달들이었다. 그런데 그는 특이하게 고칼로리의 도넛을 박스 채로 꺼내며 방긋 웃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서장훈은 "특이하게 운동 끝나고 도넛을 먹는다. MZ세대인가 보다"며 신기해했다. 그는 도넛을 먹다 목이 막혔는지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의 냉장고는 모든 것이 칼각으로 정비돼 있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고카페인 음료가 많은 것이었다. 그는 도넛을 한 박스를 하나 더 꺼내 폭풍 흡입을 했다. 많은 양을 앉은 자리에서 먹는 모습에 모두 놀랐다. 그런데 우상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비빔면을 꺼내 들었다. 한 봉도 아니고 무려 네 봉이나 끓였다. 마른 체구인데도 불구하고 대식가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우상혁은 "이게 얼마 만이냐. 기억도 안 난다"며 행복해 했다. 양푼 한가득 비빔면에 열무 김치까지 곁들여 우상혁은 '먹방' 2차전에 돌입했다. 

비빔면도 깨끗이 비웠다. 이렇게 도넛부터 비빔면까지 먹는 것이 단 30분이 걸렸다. 이후 그는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먹는 것을 그만뒀다. 이어 우상혁의 집에 친구들이 찾았다. 우상혁이 반갑게 맞은 이들은 클라이밍 국가대표 최종원과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였다. 

최종원과 전웅태는 운동하고 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원은 클라이밍 슈즈를 보여줬다. 슈즈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였다. 이에 최종원은 "처음엔 발가락이 다 펴지지도 않았다"며 클라이밍 슈즈의 특징을 말했다. 전웅태는 장비만 한가득이었다. 팬싱 칼을 먼저 꺼내든 전웅태는 팬싱 칼로 날아오는 사과 찌르기에 도전했다. 그는 정확하게 사과를 적중시켰다. 이에 모두 신기해 했다. 

그런데 이어 피자가 배달됐다. 무려 3판이었다. 이에 모두 우상혁의 대식가 면모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비인기 종목에서 뛰고 있는 최종원 전웅태 우상혁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우상혁은 "내 경기가 축구랑 겹쳤다. 그래서 조그만하게 내보내주더라. 그래도 육상에 관심이 생긴 것 같아 내심 좋았다. 다음엔 더 크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SBS '미운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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