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조부상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데일리안은 박나래의 할아버지 박만배 씨가 지난달 3일 향년 89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전남 목포 삼목장례식장에서 10월 4일부터 삼일장으로 치러졌다.
당시 샤이니 키, 배우 황보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 배우 이장우, 배우 이주승, 방송인 한혜진, 기안84, 방송인 좌희재(히밥), 유튜버 햇님, 제이쓴·홍현희 부부, 코미디언 문세윤, 배우 윤균상, 가수 딘딘, 배우 박소담, 코미디언 이국주, 개그맨 양세찬, 코미디언 최성민, 가수 안예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배우 성훈, 방송인 현주엽 등이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우제를 마친 박나래는 바로 방송 현장에 복귀했다고. 이후 박나래는 슬픔을 함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힘든 일이 있고 보니 이렇게 마음 보내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또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정말 감사하고 살면서 또 갚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할아버지 박만배 씨와 할머니 오양례 씨를 만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논란에 휩싸였던 박나래에게 "인간은 미완성품이다. 100%로 잘할 수 없다. 잘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며 "할머니랑 나가면 '저 양반이 나래 할아버지다' 그런다. 그러니까 너는 더 어려울 거다. 노력해서 남한테 나쁜 소리 듣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나래는 눈물을 흘렸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실망하게 해드린 것 같아서 저도 반성을 많이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7일 데일리안은 박나래의 할아버지 박만배 씨가 지난달 3일 향년 89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샤이니 키, 배우 황보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 배우 이장우, 배우 이주승, 방송인 한혜진, 기안84, 방송인 좌희재(히밥), 유튜버 햇님, 제이쓴·홍현희 부부, 코미디언 문세윤, 배우 윤균상, 가수 딘딘, 배우 박소담, 코미디언 이국주, 개그맨 양세찬, 코미디언 최성민, 가수 안예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배우 성훈, 방송인 현주엽 등이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우제를 마친 박나래는 바로 방송 현장에 복귀했다고. 이후 박나래는 슬픔을 함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힘든 일이 있고 보니 이렇게 마음 보내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또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정말 감사하고 살면서 또 갚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논란에 휩싸였던 박나래에게 "인간은 미완성품이다. 100%로 잘할 수 없다. 잘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며 "할머니랑 나가면 '저 양반이 나래 할아버지다' 그런다. 그러니까 너는 더 어려울 거다. 노력해서 남한테 나쁜 소리 듣지 말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7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