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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거 다 해"…'워킹맘' 이지혜, 방송 다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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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가 방송 다작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41회에는 이지혜가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이지혜는 "방송을 요즘에 정말 많이 한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창옥쇼 리부트', '프리한 닥터', '현역가왕', '놀던 언니', 유튜브, 커머스까지 방송은 정말 멀티로 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방송이 들어오면 사람들이 물어본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물어보는데 저는 무조건 한다는 마인드다. 들어오면 하는데 어떻게 할지를 고민한다. 그래서 다작을 할 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칠 때는 통장을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라이벌로는 "견제되는 예능 깔깔이 수북하다. 여성 쪽으로 추리면 나뉜다. 결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 결혼한 후에도 출산을 했냐 안 했냐. 그렇게 되면 몇 명 없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장영란, 이현이, 홍현희 등 진짜 많은데 여기서 조금 잘 따져봐야 되는 게 이현이가 요즘 방송을 많이 한다. 리액션이 진짜 좋다. 잘한다. 브레인이다. 그분이 이대 나와서 똑똑하고 아는 게 많다"라며 "찐으로 오래된 느낌이 아니라 신선한 느낌이라 잘 한다. 화면에 잡힐 때 보면 얼굴이 자연 미인이라 편안하다. '동상이몽2'에서 봐도 이현이 화면 이지혜 화면 비교해 보면 이현이가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라고 칭찬했다.

또 "장영란 씨 얼마 전에 만났는데 진짜 사람 좋다.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먼저 리액션을 한다. 그 언니 장점이자 어떻게 보면 진지한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 길게 이어나갈 때는 과할 수가 있다"라며 "영란 언니도 성형 쪽이다. 자연은 아니다. 약간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사람 진짜 좋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9월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딸 태리, 2021년 2월 엘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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