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쑥쓰럽고 조심스러워"…'썸바디2' 윤혜수, 예비신랑 얼굴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썸바디2' 출신 무용가 윤혜수가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husband"라며 하트를 덧붙이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만하게 오래오래 삽시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윤혜수 인스타그램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윤혜수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는 턱시도 차림의 예비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윤혜수는 추가 글을 통해 "아직은 쑥스럽고 조심스러운 맘이였지만 많이들 궁금해 해주셔서 웨딩 촬영본과 예비 남편 얼굴공개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보다 더더 많은 응원과 칭찬, 덕담들 너무 너무 감사하다. 댓글 보면서 조금씩 실감도 나고 부끄럽기도 하고 행복한 밤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웨촬 때문에 너무 질렸던 헤어스타일 바꿔보자 싶어서 앞머리 질러 버렸는데 아직은 어색하긴 하지만 조금 어려보여서 기분 전환되고 좋더라"며 "또 웨촬 때문에 참고 못먹었던 거 조금씩 먹고 약속도 다니는 중인데 이게 행복이다 싶더라"고 말했다.

앞서 윤혜수는 지난 9월 유튜브를 통해 "예전에 썸바디2에 출연하고 거기서 만났던 친구랑 오래 잘 만나고 잘 헤어졌다"며 직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 다음에 만난 분이 있는데 그 분하고 연애를 한 지는 1년 6개월 정도 만났다. 최근에 또 이야기를 잘 해서 결혼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까진 아닌데 결혼 준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혜수에 따르면 결혼식은 내년 6월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생인 윤혜수는 올해 나이 26세이며 이화여자대학교 무용 학사 출신이다. 

윤혜수는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장준혁과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당시 윤혜수는 장준혁과 럽스타그램을 하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결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