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 귀여워 미칠 것 같은 이찬원의 잔망스런 표정, 곰돌이와 귀여운 케미 뿜뿜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이찬원이 귀여워 미칠 것 같은 잔망스런 표정으로 곰돌이 인형과 귀여운 케미를 뿜뿜 발산했다.

8일 이찬원 공식 SNS와 이찬원 공식 트위터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곰돌이와 함께 찾아온 찬원"이란 제목과 함께 `레몬처럼 상큼한 찬원을 만나러 오늘도 오후 8시 30분 KBS2로 모여주세요`라는 글이 여러장의 사진들과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하늘색 후드가 달린 레몬 컬러의 스웨트 셔츠를 입은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에서 이찬원은 한 손은 바지주머니에 한 손은 초록색 나뭇잎 하나가 붙은 머리 두건을 두른 곰돌이 인형을 살포시 쥐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찬원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고개를 옆으로 갸우뚱한 채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한도 초과 귀여움으로 심장을 마구마구 요동치게 한다.

마지막 사진에서 이찬원과 곰돌이는 세상 둘도 없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케미로 다정스런 투샷을 남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찬원님, 사랑스럽고 예뻐요. 곰돌이가 너무 부럽또.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사수 대기 중입니다. 오내언사", "꺄아아앙! 곰돌이 인형까지 들고 있으니까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요. 사랑스러워요. 오늘밤 옥문아 본방사수 응원합니다", "귀여운 인형보다 찬원이 더 귀여워요", "인형이 인형을 들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마음이 담긴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0월 10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고, 10월 21일에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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