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PD수첩’에서 ‘인구 절벽 3부-외국인 유학생 모십니다’를 집중 취재했다.
7일 방송된 ‘PD수첩’ 1395회에서는 오승훈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지방의 지역경제의 큰 힘이 되고 있는 내용의 ‘인구 절벽 3부-외국인 유학생 모십니다’가 방송됐다.
네팔 유학생 스리자나 부사르는 B대학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 수원의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면서 여전히 속초 시장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다. 수리자나씨는 “사장님이 좋은 분이다”라고 했고 취직을 희망하지만 취업 비자를 받으려면 자신의 전공관 관련 있는 업종을 찾아야만 했다.
또 다른 유학생 C씨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 다른 제조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비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회사가 채용 의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국에 계속 머물고 싶은 유학생들과 유학생들이 필요하지만 채용할 수 없는 기업들은 인력난이 가속되고 있었다.
지금도 생산 현장과 외국인 유학생의 현실을 외면하는 비자 발급 조건을 들여다 봤고 며칠만 결석하고 같은 전공과목으로 취업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가 되는 학생들과 그로인해 비자 발급 제한 대학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실태를 알아봤다.
또 유학생 30만 명 시대를 발표한 정부가 그려나가야 할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PD수첩’ 1395회에서는 오승훈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지방의 지역경제의 큰 힘이 되고 있는 내용의 ‘인구 절벽 3부-외국인 유학생 모십니다’가 방송됐다.
또 다른 유학생 C씨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 다른 제조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비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회사가 채용 의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국에 계속 머물고 싶은 유학생들과 유학생들이 필요하지만 채용할 수 없는 기업들은 인력난이 가속되고 있었다.
지금도 생산 현장과 외국인 유학생의 현실을 외면하는 비자 발급 조건을 들여다 봤고 며칠만 결석하고 같은 전공과목으로 취업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가 되는 학생들과 그로인해 비자 발급 제한 대학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실태를 알아봤다.
또 유학생 30만 명 시대를 발표한 정부가 그려나가야 할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7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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