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나 논란이 된 가운데, 로그인 오류가 정상화 됐다.
7일 지그재그 측은 공지를 통해 "2023년 11월 6일 로그인 회원정보를 저장하는 인프라 오류로 인해 14시부터 23시경까지 지그재그에 로그인한 일부 고객님께 다른 고객님의 정보가 일시적으로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을 확인한 즉시 원인을 찾아 조치를 취했고, 오류는 11월 6 일 오후 11시 00분부터 정상화됐다"라고 알렸다.
지그재그 측에 따르면 2023년 11월 6일 오후 2시경 일부 고객 간헐적 오류가 발생했고 같은날 오후 2시~오후 11시 오류 사실 확인 및 원인 파악을 진행, 오후 11시 모든 고객 오류가 정상화 됐다.
지그재그 측은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 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류 사실을 확인한 즉시 개인정보포털에 이 사실을 신고하였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와 규모를 파악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 "이번 일로 불편함을 겪은 고객님들께는 빠른 시일 내 에 추가 조치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그재그를 믿고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명확하게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 방 지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다시는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 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그재그 앱(어플리케이션) 화면에서 로그인시 본인 정보가 아닌 타인의 정보가 뜨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인 정보 내역에서 다른 회원의 이름, 메일 주소, 주문내역, 배송 주소, 회원 등급 등이 노출되면서 해킹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7일 지그재그 측은 공지를 통해 "2023년 11월 6일 로그인 회원정보를 저장하는 인프라 오류로 인해 14시부터 23시경까지 지그재그에 로그인한 일부 고객님께 다른 고객님의 정보가 일시적으로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을 확인한 즉시 원인을 찾아 조치를 취했고, 오류는 11월 6 일 오후 11시 00분부터 정상화됐다"라고 알렸다.
지그재그 측은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 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류 사실을 확인한 즉시 개인정보포털에 이 사실을 신고하였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와 규모를 파악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 "이번 일로 불편함을 겪은 고객님들께는 빠른 시일 내 에 추가 조치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그재그를 믿고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명확하게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 방 지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다시는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 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그재그 앱(어플리케이션) 화면에서 로그인시 본인 정보가 아닌 타인의 정보가 뜨는 사고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7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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