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영화 '서울의 봄' 황정민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안사령관이자 군내 사조직의 리더로 군사반란을 꾀하는 전두광(황정민 분)의 말에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라고 받아치는 이태신(정우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전두광은 그의 말에 "그렇습니까?"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후 순식간에 전운이 감도는 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두광이 지휘하는 반란군과 어떻게든 이를 막으려는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은 팽팽하게 대립했다.
전두광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라고 외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해당 영화에서 전두광 역할을 맡은 황정민은 대머리를 한 채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보여줬던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어 절대권력을 노리는 탐욕스러운 역할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황정민, 정우성과 더불어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대개봉한다.
지난 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울의 봄'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안사령관이자 군내 사조직의 리더로 군사반란을 꾀하는 전두광(황정민 분)의 말에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라고 받아치는 이태신(정우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후 순식간에 전운이 감도는 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두광이 지휘하는 반란군과 어떻게든 이를 막으려는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은 팽팽하게 대립했다.
전두광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라고 외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해당 영화에서 전두광 역할을 맡은 황정민은 대머리를 한 채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보여줬던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어 절대권력을 노리는 탐욕스러운 역할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7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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