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연우진-박보영-장동윤 삼각 로맨스 호평→결말 '관심'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러브 라인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해당 드라마는 3년 차 간호사 정다은(박보영 분)이 내과에서 정신과로 옮기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해당 작품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각 회차 별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환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정신질환 증세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세심한 연출력과 등장인물들의 따뜻한 대사 역시 주목받고 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정다은의 러브 라인이다.

극중 대장항문의학과 의사 동고윤(연우진 분)은 정다은과 우연한 계기로 계속해서 만나게 되고, 이후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이후 그는 정다은에게 호감을 표현하게 되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 이후 이들은 좋은 관계로 발전한다.

또한 정다은의 소꿉친구인 송유찬(장동윤 분)은 고등학생 때부터 그를 좋아했지만, 용기가 없어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인물이다.

송유찬과 정다은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낸다.

해당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동고윤과 정다은, 혹은 송유찬과 정다은의 케미스트리와 서사 모두 훌륭하다며 극찬하고 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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