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학연, 빅스(VIXX) 활동 불참→멤버 혁 "아쉽고 서툴더라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이자 리더 차학연이 팀 컴백 활동에 불참하는 가운데 같은 멤버 혁이 심경을 전했다. 

6일 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인간의 욕심은 당근 끝이 없지만 빅스이기에, 또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어떤 마음이고 어떤 순간이고 기회인지 알기에 더더욱 제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임하고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스 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스 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많은 변화와 흔적들이 우리 모두에게 부정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이고 순간들을 즐기며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며 "저도 그러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상황이 혹은 무언가가 아쉽고 서툴더라도 예쁘게 봐달라"며 "우리 건강하게! 연말 빅스답게! 2023년을 누구보다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후회없는 연말을 만들어 보자"라고 덧붙였다.
 
버블
앞서 5일 차학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공식 계정을 통해 차학연이 이번 그룹 활동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엔(차학연)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5th 미니앨범 ‘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이 맞물리게 돼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차학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차학연 역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차학연은 현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며, 빅스는 11월 말 컴백한다.
 
빅스(VIXX) 엔(차학연) / 서울, 최규석 기자
빅스(VIXX) 엔(차학연) / 서울, 최규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6월 생일] 스타 전광판 서포트 투표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