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빅스의 리더이자 배우 차학연(엔)이 팀 컴백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차학연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기약 없는 기다림에 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과 지금 빅스를 지키고 있는 멤버들에게도 부담을 지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많았다"라며 "오랜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했지만, 결국 이번 활동에 빅스의 리더 엔으로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고, 기대감이 컸을 팬분들께 또 한 번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택운, 재환, 혁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 빅스와 별빛의 추억이 예쁘게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며 "제 뿌리가 빅스라는 것은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공식 계정을 통해 차학연이 이번 그룹 활동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는 "엔(차학연)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5th 미니앨범 ‘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이 맞물리게 돼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차학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학연은 현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며, 빅스는 11월 말 컴백한다.
5일 차학연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빅스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또한 "택운, 재환, 혁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 빅스와 별빛의 추억이 예쁘게 기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며 "제 뿌리가 빅스라는 것은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공식 계정을 통해 차학연이 이번 그룹 활동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는 "엔(차학연)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5th 미니앨범 ‘CONTINUUM’ 및 음반 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빅스의 앨범 제작 일정과 드라마 촬영 및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이 맞물리게 돼 빅스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앨범 녹음 및 활동에 엔(차학연)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6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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