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상남자도 오열 각! 가을 록발라드 힛트쏭 10” 편을 방송했다.
10위는 한경일의 ‘내 삶의 반’, 9위는 플라워의 ‘눈물’, 8위는 최재훈의 ‘편지’, 7위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이다.
6위로는 김현성의 ‘Heaven’(헤븐), 5위로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 4위로는 야다의 ‘진혼’을 꼽았다.
3위에는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 #Story III’이, 2위에는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가 올랐다.
1위 자리는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가 차지했다. 1992년에 솔로로 전형한 김종서가 1집 타이틀곡으로 발표한 노래로, 특유의 창범이 비장한 록사운드와 어우러지면서 슬픔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사 내용은 연인의 죽음을 뜻하는 내용인데, 속뜻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팬을 위한 내용으로 작사가에게 특별히 부탁한 스토리로 알려졌다.
김종서는 ‘대답 없는 너’에 이어 2집 앨범의 ‘겨울비’로 연타석 흥행을 터뜨리며 록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지난 3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상남자도 오열 각! 가을 록발라드 힛트쏭 10” 편을 방송했다.
6위로는 김현성의 ‘Heaven’(헤븐), 5위로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 4위로는 야다의 ‘진혼’을 꼽았다.
3위에는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 #Story III’이, 2위에는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가 올랐다.
1위 자리는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가 차지했다. 1992년에 솔로로 전형한 김종서가 1집 타이틀곡으로 발표한 노래로, 특유의 창범이 비장한 록사운드와 어우러지면서 슬픔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사 내용은 연인의 죽음을 뜻하는 내용인데, 속뜻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팬을 위한 내용으로 작사가에게 특별히 부탁한 스토리로 알려졌다.
김종서는 ‘대답 없는 너’에 이어 2집 앨범의 ‘겨울비’로 연타석 흥행을 터뜨리며 록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4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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