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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로열티 모두 썼어”…‘70억의 선택’ 조르디 vs 에드워드 펄롱, 아역 스타 극과 극 근황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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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일 tvN ‘70억의 선택’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리운 아역 스타들의 근황” 편을 방송했다.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tvN ‘70억의 선택’ 방송 캡처
최연소 가수 조르디, ‘터미네이터2’의 에드워드 펄롱, ‘러브 액츄얼리’의 토마스 생스터, ‘호소자’의 무림 고수 삼형제 등의 근황을 전했다. 이 중 조르디와 에드워드 펄롱의 근황은 극과 극의 상황으로 보인다.

4세부터 왕성하게 활동했던 조르디는 부모가 아이를 돈벌이에만 이용한다는 비판 여론에 직면하고 프랑스 정부가 개입하면서 6세 때 일찍이 방송가를 떠났다. 이후 조르디는 회고록을 통해 로열티를 아버지가 모두 썼다고 폭로했다.

방송계를 떠났던 그는 지난 2005년에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돌아왔다. 현재 록 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이며,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터미네이터2’에 출연해 꽃미남 아역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에드워드 펄롱은 배우 활동을 이어가다가 지난 2001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체포됐고, ‘터미네이터3’ 출연도 무산됐다.

2006년에 배우 레이첼 벨라와 결혼했으나 아내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이혼 후 사귄 연인 모니카 키나도 폭행했으며, 보호관찰 위반으로 징역 6개월을 살았다. 오랜 약물 복용으로 치아가 수 개 빠지며 외모가 ‘역변’한 바 있으며, 현재 알코올과 마약을 끊고 모니카 키나와 재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방은 목요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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