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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OTT]박보영 정신병동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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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11월 첫 째주 넷플릭스·티빙·디즈니+ 신작을 소개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다. 내과에서 근무하던 3년 차 간호사 다은은 커튼이 없어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 하는 정신병동으로 전과한다. 당찬 다짐과 따뜻한 마음, 세심한 손길로 환자들에게 다가가지만 낯선 상황에 위축돼 간다. 하지만 다은의 진심을 알아주는 같은 병원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고윤과 힘들 때 언제나 기댈 수 있는 절친 유찬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인 수간호사 효신을 비롯한 동료들이 다은 곁에 함께해 어엿한 정신병동의 간호사로 성장한다. 배우 박보영이 다은을, 연우진이 고윤을, 장동윤이 유찬을, 이정은이 효신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을 만든 이재규 감독이 연출했다.

◆서부의 보안관:배스 리브스(티빙)
뉴시스 제공
'서부의 보안관:배스 리브스>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작가 겸 감독이자 파라마운트+ 화제작 '라이어니스:특수 작전팀' 등을 총괄 제작한 테일러 셰리던의 신작이다. 오는 5일 첫 공개되는 이 작품은 미국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노예 출신에서 미국 역사상 첫 번째 흑인 보안관이 된 실제 인물 배스 리브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국의 덴젤 워싱턴으로 불리는 데이비드 오예로워가 주인공 리브스를 연기한다. 셰리던 감독은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로스트 인 더스트' '윈드 리버' 각본을 썼고,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털사 킹', 케빈 코스트너의 '옐로우 스톤', 조이 살다냐가 주연한 '라이어니스:특수 작전팀' 등을 총괄 제작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넷플릭스)
뉴시스 제공
퓰리처상을 받은 동명 소설이 원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은 2차 세계대전 말 독일 군인 베르너 페니히가 앞을 볼 수 없는 프랑스 소녀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다. 시각장애가 있는 프랑스 소녀 마리로르는 아버지와 함께 독일군에 점령당한 파리에서 탈출해 해안 도시 생말로의 삼촌 집으로 피신한다. 마리로르는 삼촌이 해오던 비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저항과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고 불법 방송 추적 임무를 맡은 독일군 베르너는 마리로르에게 깊은 유대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낀다. 그러나 불법 방송을 알게 된 군은 베르너에게 마리로르를 없애라는 명령을 내린다. 신인 배우 아리아 미아 로버티가 마리로르 역을 맡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보이고, 루이스 호프먼이 베르너 페니히 역을 맡았다. '어벤져스' 시리즈이 헐크로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마크 러팔로가 마리로르의 아버지 다니엘 르블랑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영화 <컨택트> 등을 제작한 숀 레비가 총괄 프로듀서와 연출로 참여했다.

◆검은 케이크(디즈니+)
뉴시스 제공
'검은 케이크'는 카마인 윌커슨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주목 받는 작품이다. 관계가 소원했던 두 형제는 어느 날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남긴 유산과 마주한다. 두 사람은 남겨진 유산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어머니의 과거와 함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카브리해·런던·캘리포니아 등 전 세계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인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장대한 삶을 살아온 어머니의 가슴 아픈 여정이 인상적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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