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고소영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갑작스러운 장동건 소환, 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연극을 관람한 뒤 남편인 배우 장동건을 소환했다.

고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연극 관람.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이라고 적었다. 이어 "Superwoman(슈퍼우먼) 윤미의 또 다른 모습. 유쾌하고 현실감 있는 공연"이라고 평했다. '연극', '희로애락', '장동건', '사랑의열매',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배우 이윤미가 출연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연극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이윤미, 코미디언 이홍렬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연극 제목이 고소영이 장동건에게 말을 거는 상황으로 보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윤미는 "언니 어제 와주셔서 객석이 더 빛이 났어요. 고마워. 많이 웃고 가셨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고소영은 "윤미야. 너무 기특하다. 항상 응원할게"라고 화답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고소영 너무 예뻐요", "순간 장동건 배우 부르시는 줄 알았다", "고소영 배우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