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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조승연) 측, 콘서트 부정 티켓 거래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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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 측이 콘서트 부정 티켓 거래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2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우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3 WOODZ World Tour ‘OO-LI and’ in Seoul 부정 티켓 2차 취소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부정 티켓 예매로 확인되는 총 9건의 예매에 대하여 안내해 드린 당사의 방침대로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한다”며 추가로 3건의 부정 티켓 예매 건에 대한 조치를 취했음을 알렸다.
EDAM엔터테인먼트
EDAM엔터테인먼트
이어 “공연 당일 현장에서 부정 티켓 거래를 진행한 MOODZ 2기 회원 2명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치했다”며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및 공식 팬카페 강제 탈퇴, 멜론티켓 ID 1년 이용 제한 적용 및 예매 티켓 취소 조치를 취했음을 밝혔다.

추가로 공식 팬클럽 혜택을 양도 및 시도한 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및 공식 팬카페 강제 탈퇴, 멜론티켓 ID 1년 이용 제한을 적용했다.

앞서 소속사는 부정 거래 티켓 거래 대응에 대해 “부정 거래 티켓의 예매자 및 구매자가 공식 팬클럽 회원으로 확인될 경우 즉시 팬클럽 회원 명단에서 제외하고 향후 당사에서 주최하는 모든 유료 공연 및 팬클럽 운영 시 블랙리스트로 영구 관리해 선 제명 처리할 예정”이라고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우즈는 2023 월드 투어 ‘OO-LI and’를 개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타이페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방콕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우즈의 ‘OO-LI and’ 서울 콘서트는 지난달 28일과 29일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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