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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방침대로”…가수 우즈(조승연), 부정 티켓 거래 대응 상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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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가 부정 티켓 거래에 대응 중이다.

2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우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3 WOODZ World Tour ‘OO-LI and’ in Seoul 부정 티켓 취소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부정 티켓 예매로 확인되는 총 3건의 예매에 대해 안내해 드린 당사의 방침대로 아래와 같이 조치를 취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총 3건의 부정 거래 의심 티켓 예매가 취소 됐음을 밝혔다.
WOODZ World Tour ‘OO-LI and’
WOODZ World Tour ‘OO-LI and’
부정 거래 의심 티켓 예매에 대해 소속사는 2명을 우즈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해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및 공식 팬카페 강제 탈퇴, 멜론티켓 ID 1년 이용 제한 적용 및 예매 티켓 취소 조치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클럽이 아닌 일반 예매자 관련 1건 취소 처리 완료했으며, 금번 공연의 추가 예매 불가 조치했다”며 “당사는 제보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확인한 부정 거래로 의심되는 건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소명 요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명이 부족한 건에 대해서는 추가 본인 확인을 통한 현장 티켓 수령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안내했다.

앞서 소속사는 부정 거래 티켓 거래 대응에 대해 “부정 거래 티켓의 예매자 및 구매자가 공식 팬클럽 회원으로 확인될 경우 즉시 팬클럽 회원 명단에서 제외하고 향후 당사에서 주최하는 모든 유료 공연 및 팬클럽 운영 시 블랙리스트로 영구 관리해 선 제명 처리할 예정”이라고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우즈는 2023 월드 투어 ‘OO-LI and’를 개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타이페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방콕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우즈의 ‘OO-LI and’ 서울 콘서트는 오는 10월 28일과 29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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