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그룹 브브걸 유정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규한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유정, 원지가 출연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유정은 이규한과 첫 만남에 대해 "'촌스럽게'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그분께서는 그 전부터 계속 호감이 있었고 그 프로그램에 유정 씨 때문에 나갔다고 했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정은 이어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때는 그냥 밥을 몇번 먹는 사이였다.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맞다고 하기도 그랬다. 빨리 고백을 해줘야 되는 건데"라며 "처음에는 너무 선배님이니까 되게 까칠하게 봤는데 몇 번 만나보니까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달랐다. 너무 친절했다"고 전했다.
또 유정은 이규한과 열애설 기사가 나왔을 때 분위기에 대해선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다. 먼저 얘기를 해줬다.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아니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때는 사귀기 전이기도 해서 (기사가 난 김에) 만나보자고 얘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규한이) 유정을 많이 좋아한다고 느낀 게 라디오 스타 녹화를 앞두고 연락이 왔다.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 도울 테니까 유정이 잘 챙겨달라'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앞서 이규한과 유정은 7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선을 그었다. 이어 9월 7일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정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방송된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유정, 원지가 출연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유정은 이규한과 첫 만남에 대해 "'촌스럽게'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그분께서는 그 전부터 계속 호감이 있었고 그 프로그램에 유정 씨 때문에 나갔다고 했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유정은 이규한과 열애설 기사가 나왔을 때 분위기에 대해선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있었다. 먼저 얘기를 해줬다.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아니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때는 사귀기 전이기도 해서 (기사가 난 김에) 만나보자고 얘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규한이) 유정을 많이 좋아한다고 느낀 게 라디오 스타 녹화를 앞두고 연락이 왔다.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 도울 테니까 유정이 잘 챙겨달라'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앞서 이규한과 유정은 7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선을 그었다. 이어 9월 7일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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