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이 아이돌 그룹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원조 고양이상 고소영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비밀? 마이 보그(MY VOGU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메이크업 비법과 함께 가방 안에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하나씩 소개했다. 가방에서 아이브로우를 꺼내서 보여준 고소영은 "항상 가방 속에 아이브로우를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아이브로우를 직접 구매하냐"고 묻자 고소영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딸 아이가 10살인데,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저보다 훨씬 잘한다. 새로운 아이템도 오히려 정보를 많이 얻고 해서 우리 윤설이 갈때 꼭 따라가서 제 것도 득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구입한 제품이 아이브로우"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제일 좋아하는 제품이 뷰러"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굉장히 고양이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눈이 약간 처져있다. 뷰러로 속눈썹을 쫙 올려주면 뭔가 눈이 더 커보인다. 좀 더 화려해보이는 연출을 할 수 있어서 뷰러를 항상 갖고 다닌다"고 했다.
아울러 고소영은 휴대전화를 두 개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2개 다 전화번호는 있다"며 "(폰 하나에는) 사진 위주로 많이 저장하고, 좀 더 아주 친한 친구들과 연락하는 용도"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하나는) 항상 제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폰으로 갖고 다니고 있다. 지갑을 갖고 다니고, 반지갑을 선호한다. 동전지갑도 따로 갖고 다닌다"고 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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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고소영은 메이크업 비법과 함께 가방 안에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하나씩 소개했다. 가방에서 아이브로우를 꺼내서 보여준 고소영은 "항상 가방 속에 아이브로우를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아이브로우를 직접 구매하냐"고 묻자 고소영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딸 아이가 10살인데,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저보다 훨씬 잘한다. 새로운 아이템도 오히려 정보를 많이 얻고 해서 우리 윤설이 갈때 꼭 따라가서 제 것도 득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구입한 제품이 아이브로우"라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제일 좋아하는 제품이 뷰러"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굉장히 고양이상이라고 하는데, 사실 눈이 약간 처져있다. 뷰러로 속눈썹을 쫙 올려주면 뭔가 눈이 더 커보인다. 좀 더 화려해보이는 연출을 할 수 있어서 뷰러를 항상 갖고 다닌다"고 했다.
아울러 고소영은 휴대전화를 두 개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2개 다 전화번호는 있다"며 "(폰 하나에는) 사진 위주로 많이 저장하고, 좀 더 아주 친한 친구들과 연락하는 용도"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하나는) 항상 제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폰으로 갖고 다니고 있다. 지갑을 갖고 다니고, 반지갑을 선호한다. 동전지갑도 따로 갖고 다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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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0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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