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김기태 팬카페 '말해줄래' 회원들이 28일 김기태의 생일을 앞두고 '선행릴레이33'을 진행했다.
33이라는 숫자는 김기태가 지난 2021년 12월 JTBC '싱어게인2' 오디션 예선 당시 "나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려는 가수다"라는 소개를 들고나온 출전 번호다.
'싱어게인2' 우승자 인터뷰에서 김기태는 자신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자기 노래를 듣고 힘을 내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걸맞게 팬카페 회원 태랑이(애칭)들은 '싱어게인2' 우승 후 두 번째 맞는 생일을 앞두고 '선행릴레이33'을 시작했다.
현재 36번까지 릴레이가 이어졌고, 각자 봉사나 기부를 한 단체들도 각각이고 봉사 형태도 각각이지만 그 중심에는 김기태의 노래에서 받은 깊은 감동과 치유의 힘을 믿기에 실천할 수 있었다.
병원 치료비가 부족한 환우를 돕는 기부, 세이브더칠드런, 지역아동센터 반찬 기부, 택배기사에게 커피 대접, 아동권리보장원 환경운동연합 기부, 울산 전국체전 및 장애인전국체전 봉사, 보건의료지원사업 굿네이버스 한국희귀질환재단 공공예술 후원, 어르신 발맞사지, 결식아동후원 희망의 열쇠고리, 다문화축제 후원, 지하철에서 짐 들어주기,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쌀 50kg기부, 콘서트 표 나눔, 발달장애와 지역봉사모임 참여, 대한적십자사, 거리의 박스 및 담배꽁초 정리, 광안리 플로깅, 산과 호수에서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 유기견센터 봉사, 월드비젼 글로벌쉐어 학교폭력피해자 돕기, 동물단체 및 동물보호센터 후원, 독립언론 기부, 꽃들 밑반찬 나눔, 취약노인 명절 송편 나눔, 장애인여성 생리대 지원, 일시아동보호서 명절 한복 기부 등 36회의 선행 릴레이가 현재 진행 중이다.
팬카페에서는 생일 이벤트 이전에도 지난 2월 인천사랑의열매 인천나눔리더스클럽 10호 기부, 4월 환경콘서트 전 환경운동연합과 여수 해양 플러깅 행사에 연예인 팬카페 최초로 참여했으며, 팬카페의 한 회원은 환경운동연합 30주년 기념 환경유공자 20명에게 환경콘서트 티켓을 기부했다.
5월부터 9월까지 부산, 인천, 수원, 전주, 대구, 대전, 서울에서 진행된 김기태 단독 전국투어 기간 중에도 수원과 서울 지역 콘서트 두 곳에서 쌀화환(200kg)을 어려운 곳에 기부했다.
팬카페에서는 이미 '싱어게인 TOP10 콘서트'를 전국에서 13회 개최하는 동안 쌀 화환 1,330kg(13회 누적)를 전국 어려운 기관에 기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기태의 어려운 사람을 위하는 진심을 너무 잘 아는 팬카페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지 2년째이지만, 김기태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약소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선행릴레이33'으로 일단 두 번째 발을 떼어 본다.
'선행릴레이33'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년 후년 더 오랫동안, 가수님이 활동하는 그날까지 더 많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선행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치 있게 행복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콘서트라도 열고자 하고 항상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가수의 철학에 동참하기 위해 팬들은 더 열심히 봉사와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뜨개질하는 킹콩 김기태와 그의 팬인 태랑이들은 "무명가수전에서 보여준 초심대로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할 수 있음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행 릴레이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태 역시 라이브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선행 릴레이에 참여하는 팬들과 함께 하는 분들께 응원과 감사를 전하며 자신의 팬들 태랑이와 한 목소리를 냈다. 기부를 받은 기관 관계자들 모두 역시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훈훈한 분위기가 쌀쌀한 초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33이라는 숫자는 김기태가 지난 2021년 12월 JTBC '싱어게인2' 오디션 예선 당시 "나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려는 가수다"라는 소개를 들고나온 출전 번호다.
'싱어게인2' 우승자 인터뷰에서 김기태는 자신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자기 노래를 듣고 힘을 내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36번까지 릴레이가 이어졌고, 각자 봉사나 기부를 한 단체들도 각각이고 봉사 형태도 각각이지만 그 중심에는 김기태의 노래에서 받은 깊은 감동과 치유의 힘을 믿기에 실천할 수 있었다.
병원 치료비가 부족한 환우를 돕는 기부, 세이브더칠드런, 지역아동센터 반찬 기부, 택배기사에게 커피 대접, 아동권리보장원 환경운동연합 기부, 울산 전국체전 및 장애인전국체전 봉사, 보건의료지원사업 굿네이버스 한국희귀질환재단 공공예술 후원, 어르신 발맞사지, 결식아동후원 희망의 열쇠고리, 다문화축제 후원, 지하철에서 짐 들어주기,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쌀 50kg기부, 콘서트 표 나눔, 발달장애와 지역봉사모임 참여, 대한적십자사, 거리의 박스 및 담배꽁초 정리, 광안리 플로깅, 산과 호수에서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 유기견센터 봉사, 월드비젼 글로벌쉐어 학교폭력피해자 돕기, 동물단체 및 동물보호센터 후원, 독립언론 기부, 꽃들 밑반찬 나눔, 취약노인 명절 송편 나눔, 장애인여성 생리대 지원, 일시아동보호서 명절 한복 기부 등 36회의 선행 릴레이가 현재 진행 중이다.
팬카페에서는 이미 '싱어게인 TOP10 콘서트'를 전국에서 13회 개최하는 동안 쌀 화환 1,330kg(13회 누적)를 전국 어려운 기관에 기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기태의 어려운 사람을 위하는 진심을 너무 잘 아는 팬카페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지 2년째이지만, 김기태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약소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선행릴레이33'으로 일단 두 번째 발을 떼어 본다.
'선행릴레이33'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년 후년 더 오랫동안, 가수님이 활동하는 그날까지 더 많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선행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가치 있게 행복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콘서트라도 열고자 하고 항상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가수의 철학에 동참하기 위해 팬들은 더 열심히 봉사와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뜨개질하는 킹콩 김기태와 그의 팬인 태랑이들은 "무명가수전에서 보여준 초심대로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할 수 있음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행 릴레이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7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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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명품 기태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올거예요
기태님 팬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