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13.21 패치 노트가 게재됐다.
이번 패치에 대해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게임 후반에 강해지는 챔피언은 게임 초반에 강한 챔피언보다 승률이 높아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졌다”며 “정글 변경으로 정글러가 게임 초반에 다른 역할군과 비슷한 선상에 서게 됐지만, 공격력 중심 정글러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다시 상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크산테의 스킬 업데이트로 대응하기는 더 쉬워졌지만 의도한 것보다 약화 돼서 크산테를 상향했다”며 “후속 조치에 더해 모르가나, 세라핀, 브랜드 그리고 자이라가 다양한 역할군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후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브라이어, 케이틀린, 문도 박사, 징크스, 람머스가 하향 패치됐으며, 벨베스, 헤카림, 크산테, 르블랑, 마스터 이, 모르가나, 탐 켄치, 바루스가 상향 패치돼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지난 11.11 패치에 처음 출시됐던 ‘돌격! 넥서스’가 다시 돌아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다시 출시하기 위해 필요한 내부 기술 변경 사항도 있었다”며 ‘돌격! 넥서스’ 모드의 귀환을 알렸다.
이 외에 무작위 총력전 조정 및 각종 버그 수정과 편의성이 개선됐으며, 오는 11월부터 월드 챔피언십이 시작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13.21 패치 노트가 게재됐다.
이번 패치에 대해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게임 후반에 강해지는 챔피언은 게임 초반에 강한 챔피언보다 승률이 높아 밸런스 조정이 필요해졌다”며 “정글 변경으로 정글러가 게임 초반에 다른 역할군과 비슷한 선상에 서게 됐지만, 공격력 중심 정글러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다시 상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 후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브라이어, 케이틀린, 문도 박사, 징크스, 람머스가 하향 패치됐으며, 벨베스, 헤카림, 크산테, 르블랑, 마스터 이, 모르가나, 탐 켄치, 바루스가 상향 패치돼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지난 11.11 패치에 처음 출시됐던 ‘돌격! 넥서스’가 다시 돌아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 측은 “다시 출시하기 위해 필요한 내부 기술 변경 사항도 있었다”며 ‘돌격! 넥서스’ 모드의 귀환을 알렸다.
이 외에 무작위 총력전 조정 및 각종 버그 수정과 편의성이 개선됐으며, 오는 11월부터 월드 챔피언십이 시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5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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