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배우 조인성, ‘무빙’ 종영 후 충격 비주얼 근황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조인성이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조인성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아름다운 예술인상’을 수상한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발로 변신한 조인성이 수염까지 길러 이전과 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조인성은 지난 24일 개최된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영화 ‘밀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등으로 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지난 20일 종영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가진 전직 안기부 최정예 블랙 요원 김두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무빙’은 20부작으로 종영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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