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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서울 고덕동에 신사옥 짓는다…755억원 부지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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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고덕강일지구에 신사옥을 짓기 위해 토지를 매수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고덕강일지구 유통판매시설용지 2블록 토지 1만675㎡(약 3000평)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부지 매입은 지난달 4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고,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입찰 기간을 거쳐 20일 최종낙찰자로 JYP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JYP측은 부지 양수 목적에 대해 "중장기적 사업 확장에 따른 물리적 공간 확보 및 통합 사옥 증설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97년 설립해 청담동 등에 자리잡았고, 2018년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현 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번 고덕동 사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시가총액 3조7800억원으로 국내 엔터업계 2위다.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517억원,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자체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JYP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2PM(투피엠), TWICE(트와이스), ITZY(잇지),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DAY6(데이식스), NMIXX(엔믹스), NiziU(니쥬),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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