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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지나도 신인 같아"…JYP 박진영, 트와이스 데뷔 8주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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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트와이스 데뷔 8주년을 축하했다.

24일 오전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ICE #트와이스 #ONCE #8주년축하해 #8thanniversary"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 인스타그램
박진영은 "8년이 지나도 이렇게 신인의 마음, 자세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정말 정말 처음 봤습니다. 이기적인 멤버가 한 명도 없고 서로를 아직도 아끼고 위해주고 스태프와 직원들에게 잘하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라며 "예쁘고 고맙고 자랑스러운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트와이스, 원스 8주년 축하해요!"라고 덧붙이며 트와이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21일 데뷔 8주년을 맞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원스 어게인(ONCE AGAI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또한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44회 대규모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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