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대학로 편에 청국장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9회는 대학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신성록은 청국장을 주문했다.
식당 주인은 청국장에 대해 "젊은 친구들은 청국장을 낫또 개념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푹 끓이는 걸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이곳의 청국장은 묵은지와 채소, 갖은양념과 청국장 1/2를 넣고 북어 육수를 부어 끓인다. 이어 불을 끄기 직전 나머지 청국장 1/2 덩어리를 넣고 한소끔 끓여 낸다.
청국장을 맛본 신성록은 "아까 완자같이 있었던 청국장 때문에 콩이 바스러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콩 맛이 그냥 청국장보다 뚜렷하게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19회는 대학로 편으로 꾸며졌다.
식당 주인은 청국장에 대해 "젊은 친구들은 청국장을 낫또 개념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푹 끓이는 걸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이곳의 청국장은 묵은지와 채소, 갖은양념과 청국장 1/2를 넣고 북어 육수를 부어 끓인다. 이어 불을 끄기 직전 나머지 청국장 1/2 덩어리를 넣고 한소끔 끓여 낸다.
청국장을 맛본 신성록은 "아까 완자같이 있었던 청국장 때문에 콩이 바스러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콩 맛이 그냥 청국장보다 뚜렷하게 나타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3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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