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 우리 새끼' 김종민, 혼자 보내는 생일도 즐거운 예능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이 혼자만의 생일을 알차게 보냈다.

2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하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방송하면 캡처
이날 김종민은 함께 그룹 활동을 하는 신지에게 전화를 받았다. 신지는 "오늘 휴일인데 뭐하냐. 밥이라도 먹자 나오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아니다. 쉬겠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신지는 "그래도 생일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종민은 "선물 비싼 거 사지 말아라"고 했고 신지는 그의 말을 들은 채 만 채하며 "쉬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주방으로 가 4칸짜리로 나눠진 특이한 냄비를 꺼냈다. 한 칸에는 미역을, 다른 한칸에는 소고기를 볶았다. 또 한 냄비에는 일반 라면스프를 탈탈 털어 넣었다. 이어 볶은 미역에 라면을 넣어 미역라면을, 소고기를 넣은 곳에도 라면을 넣어 색다른 라면을 만들었다. 그렇게 한 번에 여러가지 요리를 했다. 또 마지막 한 칸에는 김치볶음면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라면 스프를 넣은 곳에는 밥을 넣어 '라면 죽'을 만들었다. 

그는 여러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은 "맛있겠다", "저 냄비 사야겠다"고 했다. 이어 김종민은 와인을 꺼내 음식과 곁들여 먹었다. 그는 연신 감탄하며, 혼자만의 만찬을 즐겼다. 또 그는 밥을 다 먹고 나서는 갑자기 마이크를 꺼내, 노래를 부리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