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S.E.S. 슈(본명 유수영)가 삼남매와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간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저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한 여자로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나라는 존재가 첫 번째가 아니게 되고 이제는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저의 일상이 된 한 사람이 되었네요"라고 덧붙였다.
슈는 "매일 시간에 치여서 살다 보니 내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하루하루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이들의 엄마로, 저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라며 "앞으로의 제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슈는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 드리고 싶어요. 요즘 뭐가 좋은 건 지 진짜로 좋은 건지 구분이 안가지만 제가 느끼고 좋았던 것들 꾸준히 나와 함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소개시켜 드릴게요"라며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요 !!"라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슈는 199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E.S.로 데뷔했다. 그는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그는 같은 해 아들을 얻었다. 2013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2018년 도박 관련 논란을 빚은 그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1년 인스타그램에 "S.E.S 멤버들에게도 너무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4년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2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간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저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요.."라고 말했다.
슈는 "매일 시간에 치여서 살다 보니 내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하루하루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이들의 엄마로, 저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라며 "앞으로의 제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슈는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 드리고 싶어요. 요즘 뭐가 좋은 건 지 진짜로 좋은 건지 구분이 안가지만 제가 느끼고 좋았던 것들 꾸준히 나와 함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소개시켜 드릴게요"라며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요 !!"라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슈는 199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E.S.로 데뷔했다. 그는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그는 같은 해 아들을 얻었다. 2013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2018년 도박 관련 논란을 빚은 그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1년 인스타그램에 "S.E.S 멤버들에게도 너무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4년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2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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